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디즈니 신작 '라이온 킹', 전체관람가 확정



영화

    디즈니 신작 '라이온 킹', 전체관람가 확정

    디즈니 라이브 액션 '라이온 킹'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확대이미지

     

    디즈니 라이브 액션 '라이온 킹'이 전체관람가로 개봉한다.

    3일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라이온 킹'(감독 존 파브로)은 국내에서 전체관람가 상영 등급이 확정됐다. 러닝타임은 118분 7초다.

    '라이온 킹'은 제헌절인 오는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1994년 개봉한 애니메이션을 라이브 액션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라이온 킹'은 디즈니 사상 최고의 영상 기술력과 음향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이온 킹'은 '아이언맨', '아이언맨 2', '정글북' 등을 연출한 존 파브로 감독의 신작이다. 원작 '라이온 킹'을 비롯해 '델마와 루이스', '글래디에이터', '미션 임파서블 2', '링', '쿵푸팬더', '다크 나이트', '인셉션', '히든 피겨스' 등의 OST로 유명한 한스 짐머가 음악을 담당했다.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 '무파사'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라이온 킹' 예매는 이번주부터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