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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이 미국 공격한다면 압도적 힘 마주할 것…출구전략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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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트럼프 "이란이 미국 공격한다면 압도적 힘 마주할 것…출구전략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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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 동의 없어도 이란 군사 공격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을 공격한다면 압도적인 힘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이란의 매우 무지하고 모욕적인 발언은 오늘날 그들이 현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라며 "어떤 지역에서는 압도적이라는 것은 말살을 의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이 알아야 할 것은 미국의 군사력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점"이라며 "미국의 어떠한 것에 대한 이란의 어떠한 공격도 엄청나고 압도적인 힘을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란과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면서도 "만약 일어난다면 그건 당신이 이제껏 결코 본 적이 없었던 말살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의회 동의 없이도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단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의회 전문 매체 더힐과의 인터뷰에서 의회 승인 없이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을 시작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의회가 잘 알고 있도록 해왔다"며 "그건 의회가 고마워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란에 대한 어떠한 적대적인 행위도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요구와 관련해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약 이란과 전쟁이 발발한다면 출구전략이 있느냐는 질문에 "출구전략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출구전략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또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만약 그들이 원한다면 협상을 할 수 있기를 우리는 바란다"면서도 "그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괜찮다"고 답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으면 좋겠고, 솔직히 말하면 그들은 그것을 빨리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메시지를 이란에 보내고 싶었느냐는 질문에는 "메시지는 없다"면서 "그들이 준비되면 우리에게 알려줄 것이다. 매우 간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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