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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황인춘, 한국오픈 2R 선두…첫 내셔널 타이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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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45세 황인춘, 한국오픈 2R 선두…첫 내셔널 타이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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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나·김경태 등 공동 9위…최호성은 컷 탈락

    황인춘(45)이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생애 첫 남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도전에 나섰다.

    황인춘은 2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2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 4언더파 67타로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였던 황인춘은 공동 2위를 한 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2017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7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승수를 '5'로 늘렸던 황인춘은 이후 1년 8개월 만에 트로피 추가를 노린다. 그는 한국오픈에서는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이날 1번 홀에서 출발한 황인춘은 5번 홀(파5) 버디로 한 타를 줄여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이후 파 세이브 행진을 이어가던 그는 15번 홀(파4) 버디와 16번 홀(파3) 보기를 맞바꿔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마지막 18번 홀(파5)을 기분 좋게 버디로 마무리했다.

    황인춘은 18번 홀 세 번째 샷이 홀을 다소 지나가자 다소 아쉬운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으나 버디 퍼트를 깔끔하게 집어넣어 단독 선두로 올라선 채 3라운드를 기약했다.

    강경남(36)과 재즈 제인와타난넌드, 파차라 콩왓마이(이상 태국)가 2라운드까지 5언더파 137타를 기록, 황인춘을 한 타 차로 추격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승을 보유한 재미교포 케빈 나(36)는 한 타를 잃고 공동 9위(2언더파 140타)에 자리했다.

    12번 홀(파4)에서 두 차례 벙커샷 실수의 여파로 더블 보기가 나온 게 아쉬웠다.

    김경태(33), 황중곤(27)도 케빈 나 등과 공동 9위에 올랐다.

    49회·53회 한국오픈 챔피언인 양용은(47)은 2라운드 이븐파를 써내며 중간 합계 4오버파 146타, 공동 59위에 자리해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은 5타를 잃고 공동 85위(6오버파 148타)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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