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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운명은?...물리적 충돌 우려



국회/정당

    '패스트트랙' 운명은?...물리적 충돌 우려

     

    ■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4월 25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오늘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립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경제 협력이 핵심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여야가 오늘 선거법 개정안 등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한국당이 강력히 반발하고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심화되면서 험로가 예상됩니다.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피의자 안인득의 상습 폭력을 알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경찰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인득의 폭력 행위를 신고한 주민들의 112 녹취록을 공개합니다.

    인도네시아 노동자 수천명의 임금을 빼돌리고 도피해 논란을 일으킨 한국 기업인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금 체불 과정에서 거액의 횡령이 이뤄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오후부터 전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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