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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후기리 소각장 건립 반대운동 갈수록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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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후기리 소각장 건립 반대운동 갈수록 고조

    (사진=자료사진)

     

    충북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26일 청주시의회 제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침묵 시위를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27일에는 세종시 환경부에 이어 대전 금강유역환경청을 항의 방문해 후기리 소각장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할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이에스지청원의 금품 살포 의혹이 있다며 각각 청주지방검찰청과 동청주세무서에 진정서도 제출했다.

    이에스지청원은 후기리 130만 ㎥의 매립장에 하루 처리용량 기준 282t 규모의 소각장과 500t 규모의 슬러지 건조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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