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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앙골라 소난골 드릴식 명명식



경남

    대우조선해양, 앙골라 소난골 드릴식 명명식

    (사진=대우조선해양 제공)

     

    대우조선해양과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 소난골이 21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드릴십 명명식을 열었다.

    명명식에는 앙골라 대통령 영부인 아나 아폰소 디아스 로렌쏘 여사가 직접 참석했다.

    선명은 '소난골 리봉고스(SONANGOL LIBONGOS).다. 리봉고스는 앙골라에서 처음으로 기름이 발견된 유전지역의 이름이다.

    (사진=대우조선해양 제공)

     

    소난골 드릴십 2척은 지난 2013년 대우조선이 처음 수주한 뒤 2016년 인도하기로 했지만 국제 유가 하락으로 미뤄지다 지난 15일 1척이 인도됐고 이번에 명명식을 열었다.

    이번에 인도한 드릴십은 자체 개발한 최첨단 디자인인 'DSME e-SMART Drillship' 모델로, 최대 수심 3.6 킬로미터의 심해에서 최대 12 킬로미터까지 시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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