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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해리스, '대사와 대화' 5년만에 재개



미국/중남미

    조윤제-해리스, '대사와 대화' 5년만에 재개

    • 2019-03-18 10:02
    조윤제 주미대사. (사진=페이스북 캡처)

     

    조윤제 주미대사와 해리 해리스 주한미대사가 17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미국 주요 도시를 방문해 '대사와의 대화'를 갖고 한미 관계 등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선다.

    한미 양국의 대사가 미국 주요도시를 도는 '대사와의 대화'는 1992년부터 진행됐으나, 지난 2014년 이후 행사가 중단됐다. 이번 대사와의 대화 행사는 5년만에 다시 재개되는 것이다.

    주미 대사관에 따르면, 조 대사는 해리스 대사와 미국 애틀란타와 오스틴, 샌프란시스코, 덴버 등을 방문해, 기아 자동차와 삼성반도체 등 기업 방문과 주요 정계인사 면담, 현지 라디오 인터뷰, 공개간담회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미 대사관은 "주미대사와 주한 미국대사가 함께 미국 주요 도시들을 방문해 지역의 정계와 재계, 학계 인사 등을 대상으로 한미관계 등에 대한 인식 제고를 꾀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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