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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에서 발칸포 탄두 발견… 경찰 수사



광주

    감자밭에서 발칸포 탄두 발견… 경찰 수사

    (사진=광주 광산경찰서 제공)

     

    15일 오전 8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장수동 한 감자밭에서 발칸포 탄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밭일을 하던 주인 박모(51)씨는 탄두를 발견하고 112로 신고했다.

    발견된 탄두는 40㎜ 예광탄으로 추정되며 가로 4㎝에 세로 15㎝ 크기로 녹이 많이 쓴 상태였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군부대 관계자들은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탄두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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