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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3월 추가 촬영… 제주의 봄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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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2' 3월 추가 촬영… 제주의 봄도 본다

    이효리-이상순-윤아 3인 촬영 확정

    JTBC '효리네 민박2'가 3월 중 추가 촬영을 진행한다. (사진='효리네 민박2' 캡처)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효리네 민박2'가 3월 중 추가 촬영을 진행한다.

    '효리네 민박2' 관계자는 20일 CBS노컷뉴스에 "3월 중에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윤아 씨 3명이 추가 촬영을 하기로 했다. 원래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돼, 이효리네 민박에 묵는 손님들과 이들을 맞이하는 이효리-이상순 부부, 직원 윤아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무엇보다 제주의 봄 풍경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시즌1에서는 '제주의 여름'이, 시즌2 현재까지는 '제주의 겨울'이 주로 나온 바 있다.

    '효리네 민박2'에 단기 알바생으로 합류했던 박보검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일단 세 분(이효리, 이상순, 윤아)의 촬영만 확정했다. (박보검 출연에 대해서는) 제작진에게 따로 들은 바가 없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로 간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으로 이어졌고, 현재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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