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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北 선수단 강릉선수촌 입촌…쏟아지는 질문에 미소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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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北 선수단 강릉선수촌 입촌…쏟아지는 질문에 미소로 화답

    • 2018-02-01 21:10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본진 32명이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선수촌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

     

    "반갑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1일 밝은 인사와 함께 대회 기간 머무를 강릉선수촌에 입촌했다.

    원길우 선수단장과 선수 10명(스키 6명·빙상 4명)을 포함한 북한 선수단은 이날 전세기편으로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대기하고 있던 버스로 옮겨타고 강릉선수촌으로 향했다.

    강릉선수촌에 도착한 북한 선수단은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의 뜨거운 취재 열기에도 전혀 놀라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쏟아지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지만 옅은 미소로 긴장감을 씻어냈다.

    AD카드를 발급받는 웰컴센터 앞에서는 "반갑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하고 올림픽에 참가하는 질문에는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북한 선수단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선수촌 입촌 과정에 필요한 '선수단 등록 회의'를 치르지 않아 정식 AD카드를 발급받지 못해 임시패스로 선수촌에 입촌했다. 북한 선수단은 2일 조직위와 '선수단 등록 회의'를 통해 선수단 AD카드를 수령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5일 미리 내려온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12명은 오는 4일 스웨덴과 평가전을 마친 뒤 북한선수단 본진이 머무는 강릉선수촌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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