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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드리아해 보석을 걷다…'크로아티아 완전일주'



여행/레저

    [영상] 아드리아해 보석을 걷다…'크로아티아 완전일주'


    대부분 여행객들은 패키지로 떠나는 여행은 어딘가 여유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비록 패키지로 떠나는 여행이지만 여유로운 일정을 보내고자 한다면 투어벨이 준비한 '여유만땅 크로아티아 완전 일주, 핵심발칸 4개국 9일' 상품을 주목하자.

    9일이란 일정동안 크로아티아 완전일주를 포함해 발칸반도의 핵심 관광명소를 누구보다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타 여행사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크로아티아 8개 도시를 포함해 총 14개 도시를 관광할 수 있다. 여기에 발칸반도의 하이라이트이자 아드리아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전일 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놓치기엔 아쉬운 혜택이다.

    아드리아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사진=투어벨 제공)

     

    특히 두브로브니크에서는 오랜 역사를 대변 하듯 대리석이 깔려 있는 플라차 거리, 스폰자궁전(외관), 시계탑, 오노프리오 분수, 프란체스코 수도원(외관). 렉터궁전 (외관) 등을 돌아볼 수 있어 후회 없는 관광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크로아티아까지는 터키항공을 이용한다. 물론 이스탄불에서 한 번 환승을 하긴 하지만 환승대기 만큼은 최소시간이기에 기다림 없이 바로 티라나로 향할 수 있다. 알바니아 티라나에서는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까지 버스를 이용하는데 여기서도 물론 최소의 이동시간으로 움직이기에 동유럽으로 떠나는 여행 치고는 피로감을 적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이번 상품을 통해 둘러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몬테네그로의 도시 '코토르'와 성모 발현지로 유명한 '메주고리예',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였던 '모스타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는 ‘트로기르’,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등을 꼽을 수 있다.

    산과 해안, 중세 도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몬테네그로 코토르. (사진=투어벨 제공)

     

    먼저 몬테네그로의 해변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코토르에서는 역사적 상징물인 총 길이 5㎞, 높이 20m의 코토르 성벽과 성트리폰 성당, 군병기창 광장 등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코토르스카 만을 앞에 두고 있어 산과 해안, 여기에 중세 도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절경도 감상할 수 있으니 카메라에 담아두도록 하자.

    성모 발현지로 유명한 메주고리예. (사진=투어벨 제공)

     

    성모 발현지로 유명한 메주고리예에서는 성 야고보 성당과 예수 치유상 등을 만날 수 있다. 다만 가는 길이 협소한 관계로 현지 사정에 따라 입장이 제한 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였던 모스타르. (사진=투어벨 제공)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였던 모스타르에서는 보스니아 내 민족 간 화해의 징표인 모스타르다리, 중세 터키식 건물, 조약돌 거리 등을 둘러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는 트로기르로 자리를 옮기면 거장 라도반의 ‘아담과 이브’가 로마네스크 현관을 장식하고 있는 성 로브로 성당, 야자수가 늘어서 있는 아름다운 해변거리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 준비돼 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는 트로기르. (사진=투어벨 제공)

     

    또한 관광지를 둘러볼 때에는 45인승 대형버스로 움직이며 유럽 전문 인솔자가 항상 동행하기에 그저 편하게 몸을 맡기면 동유럽의 아름다움과 함께 추억을 가슴 속에 담을 수 있다.

    투어벨 관계자는 “전 일정 호텔에서 숙박하는 것은 물론 일정표 내 식사, 여기에 관광지 입장료까지 모두 포함돼 있어 편하게 동유럽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취재협조=투어벨(www.tour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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