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金雙秀/www.lge.com)가 세계최초로 DVD-RAM을 지원하는 슈퍼멀티 DVD레코더 콤비(모델명 : RC-7700)를 출시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이 "모든 DVD 저장규격을 지원함으로써 제한된 포맷만 지원되던 기존 제품의 불편함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DVD+R 더블 레이어 디스크 기록이 가능해 기존제품 대비 약 2배인 최장 11시간 분량의 영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녹화진행과 동시에 이전에 녹화된 영상을 재생해 볼 수 있는 타임쉬프트 기능을 구현한다.
LG전자 AV사업부장 박경수(朴慶守) 부사장은 ''''슈퍼멀티 레코더콤비 시작으로 향후 DVD 레코더에 슈퍼멀티 기능을 확대 적용, DVD레코더 분야 Global Top 1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CBS 경제부 권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