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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30일까지 민생현장 점검나서



광주

    윤장현 광주시장, 30일까지 민생현장 점검나서

    윤장현 광주시장이 25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을 방문해 환자들을 위로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연휴기간 대비 시민생활 종합대책을 살피기 위해 25일부터 민생현장 점검에 돌입했다.

    윤 시장은 이날 오전 가교행복빌라를 찾아 인권침해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거주 장애인들과 만나 거주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함께했던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을 방문해 몸이 불편해 명절에도 가족과 떨어져 병원에서 지내야 하는 중증환자들에게 덕담을 건네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중증 치매환자 집중치료 등의 선도적 역할과 환자의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복지시설은 물론 요양병원, 전통시장, 돌봄이웃 가정, 기차역 등 공중밀집시설을 찾아 생활이 힘든 이에게는 위로를, 연휴기간에도 시민을 위해 뛰어야 하는 근무자들에게는 격려를, 긴 연휴를 맞아 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성객은 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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