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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직원 상습폭행'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사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직원 상습폭행'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사

     

    ◇ '직원 상습폭행'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사

    경기도 안양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직원들을 상습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5일, 지각한 직원의 뺨을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등 여러 직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폭언을 한 혐의로 안양의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직 피해자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피해자 신원이 확인되면 A 씨를 입건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경기사이버장터, 추석 맞이 할인 행사…최대 56%↓

    경기도 온라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가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추석용 식품 할인 판매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농수산물, 축산물, 건강·가공식품, 김치·전통식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3만원~10만원 등 가격대별로 구성해 판매합니다.

    또 '우수상품 한정 특가 이벤트'에서는 엄선한 30개의 상품을 최대 56%까지 한정 할인 판매합니다.

    ◇ 경기교육청, 다음달 27일까지 학교폭력 실태 조사

    경기도교육청은 다음 달 27일까지 6주간 학교폭력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시범적으로 96개교 학부모도 참여합니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 가해, 목격, 유형 등을 조사해 오는 11월 학교정보공시 사이트에 학교별로 결과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 파주시, 2층버스 추가 투입한다…올해 11대 운행

    경기도 파주시가 연말까지 파주와 서울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를 추가로 투입해 모두 11대의 2층 버스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오는 25일부터 서울역행 7111번 노선 2대가 운행되고, 홍대입구행 2200번 노선 4대는 다음달 16일부터 운행될 예정입니다.

    파주시는 현재 2층버스 1대를 운행 중이며 이번에 추가되는 6대와 오는 12월 4대를 추가 도입해 모두 11대를 운영하게 됩니다.

    ◇ 정조대왕 숭모 전국백일장, 23일 수원 화성행궁서 개최

    '제8회 정조대왕 숭모 전국백일장'이 오는 23일 수원 화성행궁 화령전 뜰에서 열립니다.

    정조대왕 숭모 백일장은 조선 시대 문예부흥을 일으킨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과 효 사상, 문예진흥 노력을 기리고, '수원화성'의 역사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시조·동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백일장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미진학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다문화 가족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만 원 인상

    경기도는 저소득층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공동으로 발행하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현재 연간 1인당 6만 원에서 내년부터 7만 원으로 1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영화관과 스포츠 관람 등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카드 사용범위를 다음 달부터 동네 수영장 등 본인이 직접 체육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데도 쓸 수 있도록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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