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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한마음재단, 아동들의 꿈 캠프 6년째 후원



경남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아동들의 꿈 캠프 6년째 후원

    (사진=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창원 지역 아동들을 위한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꿈을 그린 캠프 보물섬' 사업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문화적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한다.

    캠프는 이날부터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거제도 가배랑리조트수련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창원시 합포구 1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이 해양생태계와 물놀이, 공동체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해 캠프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2천8백만 원을 지원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조정오 상무는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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