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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회'라구?…3년간 동창생 돈 빼앗은 10대 소녀 3명 영장



사건/사고

    '일진회'라구?…3년간 동창생 돈 빼앗은 10대 소녀 3명 영장

    [BestNocut_R]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동창생을 수년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정모(17)양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양 등은 지난 2005년 7월쯤 중학교 동창인 최모(17)양에게 "우리가 일진회인데 주머니 뒤져서 돈이 나오면 각오하라"고 위협해 현금 2만원을 빼앗는 등 같은 수법으로 3년 동안 100만원을 빼앗고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2월22일 부산 해운대구 좌동 놀이터에서 최양에게 "가출했는데 잠잘 곳이 없다. 돈을 구해오라"고 위협하며 폭행해 전치 5주의 상처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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