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여객선 침몰]3등 항해사, 사고 해역 첫 항해(1보)



사건/사고

    [여객선 침몰]3등 항해사, 사고 해역 첫 항해(1보)

    (자료사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여객선을 운항했던 구속된 3등 항해사는 사고가 난 해역에서 처음으로 운항했던 것으로 드러나 운항 과실로 인한 침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

    여객선 침몰사고를 수사하는 검·경합동수사본부는 19일, 오후 3시 30분 광주지검 목포지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사고 당시 여객선을 운항했던 3등 항해사 박모(25) 씨가 사고 해역인 맹골수로를 처음으로 운항했다고 밝혔다.{RELNEWS:right}

    이에 따라 운항 경험이 부족한 3등 항해사가 조류가 빠른 어려운 수로에서 운항을 잘못해 대형 참변을 불러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본부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