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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를 휩쓰는 ''24세 사망 괴담'', 숀 테일러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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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NFL를 휩쓰는 ''24세 사망 괴담'', 숀 테일러도 숨져

    • 2007-11-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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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런트 윌리엄스, 대미언 내쉬, 미르키스 힐, 숀 테일러.

    올해 세상을 떠난 미국프로풋볼(NFL) 스타들의 이름이다. 그리고 이들은 공교롭게도 모두 24세의 나이에 이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

    NFL은 28일(한국시간)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수비수 숀 테일러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그의 집에서 총에 맞은 뒤 인근 병원에서 7시간에 걸친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대퇴부 동맥 쪽에 상처가 커 끝내 숨졌다"고 발표했다. 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테일러의 변호사인 리처드 샤프스타인은 "테일러의 집에 침입한 범인이 두 차례 사격을 했는데 이 중 한 발에 테일러가 맞았다. 8일 전에 한 차례 누군가 집에 침입했던 흔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약혼녀와 18개월 된 딸은 집에 없을 때였다"고 설명했다.

    2004년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프로에 입문한 테일러는 올 시즌 42번의 태클과 가로채기 5개(전체 3위)를 기록하며 팀의 간판 수비수로 활약해왔다.

    올해 24세의 나이로 숨을 거둔 풋볼 스타플레이어는 테일러 뿐이 아니다. 첫 사망자는 댄버 브롱코스의 대런트 윌리암스였다. 그는 지난 1월 1일 새벽 동네 나이트클럽에서 말다툼을 벌인 뒤 리무진을 타고 귀가하다 한 행인의 총에 맞아 숨을 거뒀다.

    이어 2월에는 브롱코스의 러닝백인 대미언 내쉬가 세인트루이스 지역 자선 농구대회에 참가한 직후 사망했다. 3월에는 패트리어트의 힐이 그의 고향 우니지아나에서 제트스키를 타다 익사했다.

    미국 ''야후 스포츠''의 컬럼리스트 댄 위첼은 "각 상황은 다 다르고 각각의 비극은 모두 그들만의 아픔이 있다. 때로 나쁜 일이 한꺼번에 온다는데, 올해 NFL이 그런 경우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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