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산업연구원 제공대구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4월 대비 5월 대구 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는 80.8을 기록했다. 지난달보다 10.0p 오른 수치다.
경북 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는 84.2로 지난달 대비 13.6p 껑충 뛰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도 75.5에서 82.9로 7.4p 상승했다.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114.3,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107.2로 각각 7.2p씩 오를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