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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싱하이밍 "한·중 교류 협력 강화하자"



대구

    이철우-싱하이밍 "한·중 교류 협력 강화하자"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도 제공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경북도청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철우 지사는 "한중 수교 30여 년간 양국은 경제적으로 동반성장해왔다"며 "앞으로 지방외교도 활발히 펼치고 문화관광 분야 등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자"고 말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지리적으로 이웃한 한·중 간 협력을 강조하며 "중국에서 자주 회자하는 말로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는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이 있는데, 양국이 협력하는 가운데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허난성, 후난성, 산시성, 닝샤회족자치구, 지린성, 랴오닝성 등 6개 지역과 교류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후난성과는 공무원 1대 1 교류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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