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전남의 쉼·맛·멋에 빠진 싱가포르 관광·미디어 팸투어단



광주

    전남의 쉼·맛·멋에 빠진 싱가포르 관광·미디어 팸투어단

    싱가포르 현지 관광·미디어 관계자들이 지난 4월 26일 신안 증도에서 소금밭 체험을 하고 있다. 전남 관광재단 제공싱가포르 현지 관광·미디어 관계자들이 지난 4월 26일 신안 증도에서 소금밭 체험을 하고 있다. 전남 관광재단 제공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전라남도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및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싱가포르 현지 관광·미디어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싱가포르 현지 관광·미디어 관계자 초청 팸투어는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지사에서 주최한 전북·전남 현지 관광설명회 후속조치로 이어진 행사이며, 싱가포르 현지 여행사 및 미디어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구축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팸투어는 지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 추진됐으며, 여수의 낭도, 신안의 소금밭 체험, 완도 해양치유센터, 해남 대흥사 등을 방문했다. 팸투어를 통해 전남 곳곳의 아름다운 생태자원 및 미식의 고장의 면모를 알렸으며, 특히 싱가포르 관광객 대상 섬·미식 등 전남 특화 지역 콘텐츠와 연계한 신규 상품 개발에 가속화하고 있다. 앞으로는 싱가포르 현지 예능 촬영이 6월 중 전남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자전거 관광상품을 주력으로 개발하는 Alvin Low씨는 "전라남도 서부권부터 동부권까지 아우르는 전남 자전거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천천히 느끼는 전라남도를 싱가포르에 알리고 싶고 특히 신안의 바다와 자연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전남관광재단 김영신 대표는 "이번 팸투어 이후로도 한국관광공사 및 전남도 22개 시·군과 지속 협력하여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전남도-싱가포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