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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전도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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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전도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모슬포교회 주최, 지역주민 초청 행사
    손재운 목사 "전도문화축제를 계기로 전도에 더욱 힘쓰는 교회"

    오카리나 연주를 즐기는 주민들 모습. 모슬포교회 제공오카리나 연주를 즐기는 주민들 모습. 모슬포교회 제공
    한국기독교장로회 모슬포교회(담임목사 손재운)가 주최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전도문화축제'가 주민들의 열띤 참여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8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한호와 박수로 함께 했다.

    축제는 모슬포교회 학생회 워십 공연을 비롯해 청년회 율동, 여신도회 제주어 찬양과 라인댄스, 초등부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모슬포교회 부설기관인 서귀포시 서부사회복지관 동아리 어울림팀은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였고 최남단 대정 소리샘 팀은 색소폰 연주를, 지역아동센터 블루드림 팀은 방송댄스, 성악가 안성원 교수는 수준 높은 무대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진행은 뽀식이로 널리 알려진 개그맨 이용식 안수집사가 맡았고,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인 찬양사역자 조수아 가수는 특별찬양 콘서트로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손재운 목사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어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늘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에 더욱 힘쓰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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