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응용곤충학회, 한국곤충학회 춘계학술발표회. 충북도 제공충청북도가 마이스(MICE) 행사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도는 올해 처음 시작한 마이스 개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통해 25일과 26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청주의 한 호텔에서 한국응용곤충학회와 한국곤충학회가 주관하는 춘계학술 발표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마이스 개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도내에서 마이스 행사를 개최하는 단체 등에 참가자 수와 도내 숙박 일수, 도내 전략산업 연계성 여부 등을 따져 행사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다.
마이스는 기업회의와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의 영문 머릿글자를 딴 말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일으킬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