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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대구 오피스 임대가격지수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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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대구 오피스 임대가격지수 0.23%↑

    한국부동산원 제공한국부동산원 제공
    올해 1분기 대구지역 오피스의 임대가격지수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4년 1분기 상업용 임대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대구의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100.0으로 전 분기 대비 0.23% 상승했다.

    이는 전국 임대가격지수 평균 상승률(0.93%)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서울, 경기에 이어 세번째로 상승폭이 큰 것이다.

    반면 중대형 상가(-0.12%), 소규모 상가(-0.10%), 집합 상가(-0.14%) 등의 임대가격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투자수익률은 소폭 올랐다.

    1분기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1.47%로 전 분기 대비 0.28%p 올랐다. 전국 평균 투자수익률은 1.64%였다.

    중대형 상가(0,12%p), 소규모 상가(0.01%p), 집합 상가(0.44%p) 등의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한편 1분기 공실률을 보면 오피스(10.6%)는 전분기 대비 1.3%p 올랐고, 소규모 상가(8.8%)와 집합 상가(10.3%)는 각각 0.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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