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제공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우리금융그룹 광고 계약을 2년 더 연장했다.
우리금융은 24일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아이유의 이미지가 고객 곁에 함께하고 싶은 '우리'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발휘해 광고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처음 선보인 캠페인부터 'I+YOU=우리' 컨셉으로 브랜드 연결성을 높였고, 지난 3월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금융그룹사 모델 가운데 적합도와 선호도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우리은행 자산관리 브랜드인 'Two Chairs' 서비스를 받는 등 우리금융의 실제 고객이기도 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올해도 아이유와 활발한 활동을 함께 하며 더 큰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