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조감도. 화성산업 제공화성산업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과 동대구로를 지나 파티마병원 삼거리부터 아양로와 큰고개로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형성된 단지다.
단지 내 상가는 전체 65개 점포로 이 가운데 일반 분양분 41개 점포를 이번에 분양한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는 1458세대의 고정적인 배후 수요와 신암 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 내 인접 단지 2700여 세대 등 약 4천세대 이상의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큰고개오거리에서 파티마 병원으로 이어지는 왕복 5차선의 아양로를 접하고 있어 유동인구 접근성과 가시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동산 한 관계자는 "향후 도시철도 4호선까지 개통되면 역세권을 중심으로 유동인구도 점차 증가해 미래가치는 매우 높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동대구역센텀 화성파크드림 상가 분양일정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상가 303동 103호에서 입찰을 등록 받고 당일에 내정가 공개 경쟁 입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