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유튜브 '마켓셰프'. 삼성증권 제공삼성증권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의 동시접속자 1천명 돌파를 기념해 구독자 1천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인 'Samsung POP'의 리서치 라이브 방송은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해 시황을 분석하고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콘텐츠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4시에 라이브로 진행된다.
지난 3일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정명지 팀장이 출연해 'AI 사이클 2막'이라는 주제로 2분기 주식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한 '마켓셰프'에 동시간대 1천명 이상의 시청자가 접속했다. 삼성증권은 경품 이벤트 기간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채널을 구독하면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 방일남 팀장은 "이른바 '리딩방' 등의 불법 유사투자자문 피해사례가 늘고 있는데, 투자자들이 삼성증권의 신뢰있는 투자정보에 시선을 돌린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즐기고 투자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은 17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송 주제는 요일별로 편성된다.
월요일에는 국내증시 관련 '주간유망종목', 화요일에는 '글로벌 마켓토크', 수요일에는 주요 산업 동향 등을 짚어보는 '마켓셰프', 목요일은 글로벌 테크산업의 트렌드를 진단하는 '텍톡(Tech Talk)', 그리고 금요일은 'ETF 찍먹 라이브'로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