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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갑 원창묵(민) "원주 현안 꿰차고 있는 검증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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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갑 원창묵(민) "원주 현안 꿰차고 있는 검증된 후보"

    선택2024 강원CBS·강원영동CBS 총선 특집(제작 강민주 PD, 진행 최진성 아나운서)

    [총선 인터뷰]더불어민주당 원주 갑 원창묵 후보
    "원주시장 3번, 원주시의원 2번 경험으로 원주 속속 파악하고 있어"
    "정주기반 확충 통한 100만 생활권 도시, 군부대.교도소 유휴부지 활용 개발"
    "여주~원주 복선 철도 등 원주시장 시절 시작한 사업 끝까지 마무리하고 싶어"

    선택2024 강원CBS·강원영동CBS 총선 특집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원주 갑 원창묵 후보. 강민주 PD선택2024 강원CBS·강원영동CBS 총선 특집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원주 갑 원창묵 후보. 강민주 PD
    ◇ 최진성> 선택2024 강원CBS 강원영동CBS 총선 특집! 강원CBS와 강원영동CBS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과 후보자들의 정책 선거를 돕기 위해 강원도 8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과의 집중 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원주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를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원창묵> 안녕하십니까.  

    ◇ 최진성> 인사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자신만의 경쟁력, 또 유권자분들께서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 원창묵> 다시 한 번 인사 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주시 갑 후보 원창묵입니다. 이번 선거의 의미는 공정, 상식, 협치 이런 것이 상실된 윤석열 정부를 어느 정도 견제해야 하는 그런 당위성을 갖고 있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원주시도 마찬가지인데 멈춰버린 원주시를 다시 뛰게 하는, 그러한 의미의 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나는 사람이 아닙니다. 원주시의원 2번, 또 원주시장을 3번 하면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일해 왔습니다.
     
    또 저의 강점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일할 수 있는 후보, 아는 게 힘이라는 그러한 슬로건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가장 꿰차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여주~원주 복선 철도라든지 교도소 이전, 군부대 이전 정책들, 호수공원 이런 대규모 국책사업을 아주 척척 해냈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그렇게 말씀하시죠. 국회의원도 하기 힘든 사업들을 (해내는), '커다란 성과를 낸 검증된 후보다'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 것이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정쟁보다 정책이고, 말꾼보다 일꾼인 후보 저 원창묵을 지지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최진성> 이어서 말씀해 주실 내용은 오늘의 가장 중요한 내용이자 유권자들이 궁금해하실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후보께서 계획하고 있는 주요 공약 또 의정 계획까지 말씀해 주시죠.

    ◆ 원창묵> 저는 공약을 상당히 많이 내는 편입니다. 항상 시민 여러분들께서 비교해 보시고 제 공약이 굉장히 많다는 말씀을 해 주시는데요. 아마 원주를 구석구석 알고 현안을 꿰차고 있다 보니까 그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 이런 걸 제시하다 보니까 공약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더 나은 내 삶을 보장하는 복지도시를 만들고 정주기반 확충을 통해서 100만 생활권 도시로 키워나가겠다는 공약을 정책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민생과 일자리 우선의 지속 가능한 경제 도시를 기존 정책 방향으로 삼아서 일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 공약으로는 중부 거점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 설치를 꼽을 수 있겠고 두 번째로는 수도권 시대를 대비한 섬강권역 의료관광벨트 구축, 세 번째로는 군부대나 교도소가 외곽으로 이전 이전하게 되는데 이 유휴부지를 국가주도 도시개발 사업으로 완성해 나갈 것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정지뜰 호수공원이라든지 국군병원 부지를 공원화 사업 이런 것은 제가 시장 재직 중에 이미 다 확정시켜 놓은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한 발짝도 앞으로 못 나가는 것 같이 보여서 너무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시작한 사람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힘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세 번째로 공약을 따로 말씀을 드리면 원주 문막과 횡성 구간 출퇴근하는 우리 시민들이 교통체증 때문에 굉장히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도시공학, 교통공학 전문가인 제가 완벽하게 해결하겠습니다.
     
    아마 장기적으로는 6차선으로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우선 출근길이 굉장히 힘들기니까 도로 선형이라든지 교차로에 추가 차선을 확보한다든지 신호체계를 좀 달리하든지 해서 당장 급하게 급한 불부터 끄는, 그래서 당장이라도 출퇴근길이 고통스럽지 않게 만드는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또 캠프롱을 문화과학공원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국립과학관은 이미 착공에 들어갔고 저희가 과기부에 반영시켜 놓은 어린이과학관, 천체과학관 자연사 박물관을 이어서 건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서원주 역세권 개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남원주 역세권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으로 서원주역 개발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GTX-D 노선을 시작한다고 그러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지금 계획 단계고 발표만 난 것이기 때문에 국가 계획에 우선 반영하도록 하고, 이 분야에 대해서 교통도시공학을 전공한 제가, 시작 단계인 GTX-D 노선을 정말 확실하게 성공적으로 완성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굉장히 많습니다만 시간 관계상 이 정도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선택2024 강원CBS·강원영동CBS 총선 특집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원주 갑 원창묵 후보. 강민주 PD선택2024 강원CBS·강원영동CBS 총선 특집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원주 갑 원창묵 후보. 강민주 PD
    ◇ 최진성> 정책 선거를 지향하고 네가티브 선거를 지양하는 차원에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상대 후보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인데요.  

    ◆ 원창묵> 꼭 해야 되는 거죠?
     
    ◇ 최진성> 해야 됩니다.
     
    ◆ 원창묵> (박정하 후보가)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지내고 그러다 보니까 중앙방송에도 되게 많이 나오고 그래요. 그게 가장 강점인 것 같아 그 점이 저는 부럽기도 하고요. 그리고 뭐 이렇게 만나서 보면 스마트해 보이고 인상도 좋고 그 점은 굉장히 강점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만 중앙정치의 역량을 시민을 위해서 썼으면 좋았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시민들이 많아서 참고로 얘기하는 겁니다.  
    ◇ 최진성> 다음은 후보께서 당선이 될 경우에 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또 이제 상임위에서의 활동도 하시게 될텐데, 원하는 상임위가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어떤 것인지까지 말씀해 주시죠.

    ◆ 원창묵> 원하는 상임위라 그러면 다 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저는 이제 종합행정을 했지 않습니까? 사실은 시민이 국민이거든요. 그래서 원주시가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감안하면 안 하고 싶은 분야가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굳이 하나를 꼽으라고 그런다면 국토교통위를 우선 꼽아야 되겠죠. 그래서 여주~원주 노선을 조기 완성하겠습니다. 여주~원주 복선 철도 노선이 갖고 있는 의미는, 수서에서 원주까지 직결되는, 그러한 수도권 시대에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이걸 조기에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써야하는 겁니다. 방금 얘기했습니다마는 교도소라든지 군수지원사령부가 이전한 부지를 국가 주도 도시개발 사업으로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국토교통위로 가는 것이 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기획재정에 가서 예산 확보하는 데 좀 더 힘을 쓴다든지 그다음에 문화체육관광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원주시의 시장으로서 못했던 일들을 좀 더 예산을 갖다 투입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러한 활동을 좀 하고 싶은 것도 소망이고, 그 외에도 보건복지라든지, 안 하고 싶은 분야가 없다는 말씀을 참고로 드립니다.


    ◇ 최진성> 정말 다 나오겠네요. 하하. 끝으로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해 주시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원창묵> 저는 '돈만큼 일하지 말고 꿈만큼 일하자' 이런 얘기들을 늘 하고 있습니다. 또 그리고 '안 되면 되게 하고 없으면 만든다' 이런 신념으로 탱크처럼 일해 왔습니다. 저는 일 안 하면 병이 생깁니다. 저를 일할 수 있도록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서 꼭 저를 당선시켜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저의 장점은 원주시를 구석구석 잘 알고, 현안을 꿰차고 있고,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일할 수 있는 후보는 저 원창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 시장 재직 중에 했던 사업, 여주~원주 복선 철도 노선과 교도소와 군부대 문제, 정지뜰 호수 등등 여러 가지 사업을 해 가지고 엄청나게 많은데, 지금 해놨던 그런 사업들이 전혀 이렇게 진척을 안 보이는 사업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작하고 구상했던 사람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더 열심히 일해서 그 시장으로서 일했을 때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큰 원주를 만들어 보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원주 시민 여러분, 기호 1번 저 원창묵을 꼭 선택해 주셔서 정말 시민을 위해서 더 큰 원주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거듭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진성> 선택 2024 강원CBS 강원영동CBS 총선 특집! 오늘 원주 갑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원창묵>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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