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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통해 농축산물 최대 70% 할인



경제정책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통해 농축산물 최대 70% 할인

    핵심요약

    3월25일~4월12일, 전국 하나로마트서
    송미령 장관, 물가안정에 동참 당부

    연합뉴스연합뉴스
    농협중앙회가 농축산물과 생활용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새봄맞이 초특가전을 개최한다.

    25일 농협은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2272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농협은 천혜향, 대저토마토, 한우 불고기(앞다리, 설도, 우둔), 돈육 목심, 오징어채 등 주요 농축수산물을 농협 자체할인, 정부할인, 신용카드 프로모션을 적용해 최대 45% 할인한다.

    또한 딸기, 감자, 달래, 한우 안심 등의 경우 NH농협카드와 단독기획전을 진행해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특히 김치, 라면, 밀가루, 햇반 등 가공식품과 부탄가스, 세탁세제, 위생용품 등 생활용품에 대해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을 기념해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가격안정 추진결의 행사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제값주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 농산물 가격안정에 기여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농협·자조금단체 등 생산자와 유통·식품업계 및 소비자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산물 물가 안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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