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마지막 주말' 민주당, 창녕군수 성기욱 후보 총력지원



경남

    '마지막 주말' 민주당, 창녕군수 성기욱 후보 총력지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을 비롯, 최인호·민홍철· 우원식·전용기·김정호국회의원,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전 국회의원) 등 지원유세에 나서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창녕군수·도의원 보궐선거 대책본부 제공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창녕군수·도의원 보궐선거 대책본부 제공
    4.5 창녕군수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성기욱 창녕군수·우서영 도의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김두관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중앙의 국회의원들이 대거 지원유세에 나섰다.
     
    창녕 영산 출신 최인호 국회의원은 지난 1일 오전 영산호국공원에서 열린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줄다리기 공연에 참가한 후, 유세차량에 올라 영산읍내를 돌며 성기욱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이날 오후 부곡온천 축제장 집중유세에서 우원식 의원은 "성기욱 후보의 '무료버스 공약'과 '100만원 농민수당 인상', '양곡관리법' 등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정책이다"라면서 "창녕의 사통팔달을 위한 '창원산업선(대합산단산업선) 조기착공', '칠원~현풍 간 고속도로 확장', '남지~의령 합강대교 건설' 등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으로서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창녕군수·도의원 보궐선거 대책본부 제공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창녕군수·도의원 보궐선거 대책본부 제공
    2일 남지 오일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정봉주 전 국회의원은 "군수는 뇌물 받으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라, 일하라고 있는 자리다. 기네스북에도 오를 세 번 째 군수 보궐선거의 책임 당사자들이 또 다시 그 자리가 탐이 나서 빨간 옷을 입고 나섰다"면서 "단일화도 못하는 무능력한 후보들 대신, 오직 한 사람 국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성기욱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또, 김정호 의원은 "농민들은 농사가 잘돼도 농산물 가격이 폭락해서 걱정이다"며 윤석열 정부의 농산물 정책을 비판하며 "농민들을 위해 일할 더불어민주당 성기욱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고, 전용기 청년위원장도 청년위원들과 함께, 우서영도의원후보 지원에 나섰다.

    한편, 성기욱 후보는 오는 3일 마지막 핵심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