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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열광하는 '럭셔리 열풍', 대학가에도 뜬다



전국일반

    MZ세대가 열광하는 '럭셔리 열풍', 대학가에도 뜬다

    9월 29일 동서울대에서 럭셔리워치주얼리 브랜드가 직접 찾아오는 현장채용 인터뷰 및 학습성과 전시회 개최
    MZ세대의 '럭셔리 열풍', 그리고 대학가에 부는 럭셔리 산업 트렌드의 변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계와 주얼리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럭셔리워치주얼리학과

    동서울대학교 럭셔리워치주얼리학과 제작실습 현장모습. 노컷TV 채승옥동서울대학교 럭셔리워치주얼리학과 제작실습 현장모습. 노컷TV 채승옥
    최근 여행, 백화점, 호텔업계 등 럭셔리 이미지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MZ세대가 럭셔리 시장의 주력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면서 럭셔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워치·주얼리 시장에서는 브랜드 업체와 대학이 손을 잡고 맞춤형 인재양성, 학습성과 전시회, 현장채용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것.

    국내 유일한 동서울대학교(유광섭 총장, 이하 동서울대) 럭셔리워치주얼리학과는 산업체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전문가, 졸업생, 산업체 등의 요구사항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교육하기 위한 산학협력을 강화해 왔다. 이러한 럭셔리 열풍과 함께 산업체의 요구에 맞춘 대학가의 교육커리큘럼은 입시를 앞둔 대학가에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타 대학, 타 학과와 달리 동서울대 럭셔리워치주얼리학과는 오는 9월 29일 럭셔리워치주얼리 브랜드가 직접 찾아오는 현장채용 인터뷰와 학습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년도에는 불가리코리아, 스와치그룹코리아, 리치몬트그룹코리아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학습성과 전시회를 참관하고 학생들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등 실무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취업의 기회도 동시에 제공한 바 있다.

    전년도(2021년) 동서울대학교 럭셔리워치주얼리학과 학습성과 전시회 작품모습. 노컷TV 채승옥전년도(2021년) 동서울대학교 럭셔리워치주얼리학과 학습성과 전시회 작품모습. 노컷TV 채승옥
    학습성과전시회는 럭셔리워치주얼리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파악하고 학습하여 현장과의 역량 갭을 줄이기 위해서 학습한 성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로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취직할 학생들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자리이기도 한다.

    올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채용 인터뷰는 불가리를 비롯하여 파텍필립(PATEK PHILIPPE, 지랄드 페르고(GIRARD PERREGAUX), 보메 메르시에(BAUME & MERCIER), 브라이틀링(BREITLING), 제니스(ZENITH), 위블로(HUBLOT), 태그 호이어(TAG HEUER), 벨앤로스(BELL & ROSS) 등 9개의 럭셔리워치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동서울대 2023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는 2022년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

    럭셔리워치주얼리학과는 학생들의 진로안내를 위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소형 선반을 이용한 워치주얼리 제작 체험부스를 운영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MZ세대를 위한 나만의 럭셔리 키링 제작'을 체험하게한 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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