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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추석 연휴 임도·숲길 3년 만에 전면 개방



광주

    전남도, 추석 연휴 임도·숲길 3년 만에 전면 개방

    해남 두륜산 숲길. 전라남도 제공 해남 두륜산 숲길.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까지 성묘객 이용 편의를 위해 3년 만에 임도와 숲길을 전면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시설은 임도 2894km, 숲길 4181km로, 추석 기간 중 산을 찾는 성묘객과 휴양객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또 연휴 기간에 숲길과 연계한 자연휴양림 15개소, 치유의 숲 8개소, 숲속 야영장 1개소, 산림욕장 31개소 등 지역별 특색있는 산림휴양 시설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지역에는 등산로, 둘레길 등 숲길 4181km가 있으며 명품 숲길 12개소 48km를 선정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코로나 등으로 지친 일상을 아름다운 전남 숲에서 치유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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