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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사현장 사망자 발생에 경남교육청 "긴급 현장점검"



경남

    학교 공사현장 사망자 발생에 경남교육청 "긴급 현장점검"

    18개 시군 69개 공사현장에 외부전문가 참여 긴급점검

    경남교육청 제공경남교육청 제공
    지난 16일 경남 산청의 한 초등학교에서 공사중이던 60대 일용직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경남교육청이 긴급안전점검에 들어갔다.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7일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공사장 안전관리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8월 말까지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점검결과 안전수칙을 위반한 현장은 고용노동청과 연계해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점검이 건설노동자의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설 현장에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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