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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은요양병원, 개원 10주년 감사예배 드려



포항

    더조은요양병원, 개원 10주년 감사예배 드려

    1일 포항 라메르웨딩홀에서, 10월까지 감사나눔활동 펼쳐

    더조은요양병원(원장 안병태 앞줄 좌측 네번째)은 7월 1일 개원 10주년 기념예배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포항CBS더조은요양병원(원장 안병태 앞줄 좌측 네번째)은 7월 1일 개원 10주년 기념예배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포항CBS
    더조은요양병원(원장 안병태 안수집사, 기쁨의교회)는 7월 1일 오후 6시 포항 라메르웨딩홀에서 개원 10주년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더조은요양병원은 지난 2012년 7월 안병태 병원장 취임과 함께 개원한 뒤, 2018년 포항시 북구 장량동에 290병상 규모의 신축병원을 준공했다.
       
    안상구 사회사업실장의 인도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정유성 행정국장 기도에 이어 푸른초장교회 김치학 목사가 창세기 1:28을 통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뒤 축도했다.
       
    안병태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항CBS안병태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항CBS
    김치학 목사는 "하나님의 문화명령은 직장과 일을 통해서도 실천돼야한다"며 "무엇보다 주님의 사랑이 드러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구성원을 통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칭찬이 넘치는 병원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기념식은 포시즌 색소폰 봉사단의 기념공연에 이어 병원소개와 표창, 기념사, 축사, 케이크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근속직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포항CBS이 자리에서 근속직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포항CBS
    안병태 병원장(기쁨의교회)는 기념사에서 "환자와 병원을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던 직원들의 노고를 잊지않겠다"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자"고 전했다.
       
    더조은요양병원은 앞으로 새로운 간병체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기획과 홍보분야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10일까지 개원 10주년 기념해 '감사나눔 100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더조은요양병원 전경더조은요양병원 전경
    한편, 더조은요양병원은 2014년 1주기, 2020년 2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에 이어, 올해 6월 2주기 2차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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