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동취재단대구지역에서는 209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 1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전날보다 1531명 증가한 2095명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74만1562명으로 대구시민 3.2명 당 한 명이 걸린 셈이다.
어제가 월요일이었던 탓으로 확진자 수가 천 명 넘게 증가했지만,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150명이 줄었다.
이날 대구지역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4%,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3.6%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재 지역의 재택치료자 9813명으로 만 명 이하로 떨어졌고 집중관리 대상은 7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