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경남은 2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2개 시군에서 22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90대와 70대 환자 2명이 사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전날인 21일 오후 5시 이후 창원 99명, 김해 49명, 양산 23명, 진주 19명, 거제 13명, 밀양 7명, 함안 5명, 통영 3명, 사천·창녕·하동 각 2명, 남해 1명으로 해외 입국자 9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22일 0시 이후 확진자는 136명이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92명,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3명,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6명,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7명, 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5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5명, 창원소재 회사ⅵ 관련 5명, 창원소재 회사ⅶ 관련 6명,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0명, 김해소재 어린이집ⅳ 관련 1명, 함안소재 사업장 관련 1명, 조사 중 61명, 해외입국 9명이다.
도내 오미크론 바이러스 발생현황은 21일 오후 6시 기준 총 311명이다. 해외유입 125명, 국내감염 186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00명, 김해 60명, 진주 48명, 양산 24명, 거제 18명, 통영·밀양 12명, 창녕 9명, 사천 8명, 거창 7명, 산청 5명, 하동 3명, 함안·남해 2명, 고성 1명이다.
창원 확진자 99명 중 29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13명은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84명으로 늘었다. 3명은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이며 4명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이다. 5명은 창원소재 회사ⅵ 관련 확진자, 6명은 창원소재 회사ⅶ 관련 확진자, 3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명은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 2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5명은 해외 입국자다.
김해 확진자 49명 중 28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1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2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2명은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이다. 1명은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 1명은 김해소재 어린이집ⅳ 관련 확진자이다. 나머지 1명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를 했다. 양산 확진자 23명 증 1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6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나머지 5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19명 중 7명은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로 이로써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123명을 늘었다. 8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1명은 해외 입국자다. 나머지 1명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이다. 거제 확진자 13명 중 8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명은 해외 입국자다.
밀양 확진자 7명 중 5명은 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로 이로써 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총 46명으로 늘어다.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나머지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다. 함안 확진자 5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나머지 1명은 함안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이다.
통영 확진자 3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1명은 본인 희망 검사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사천 확진자 2명은 증상 발현 검사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창녕 확진자 2명은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이며 하동 확진자 2명은 중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다. 남해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3699명(입원환자 1828명, 퇴원 2만 1760명, 사망 111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4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