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면 3차 백신 접종현장. 청주시 제공청주시는 6일부터 2주동안 13개 읍·면을 돌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3차 백신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병원이나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읍‧면 지역의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가운데 부스터샷 추가 접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노인 2276명을 대상으로 3차 백신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
접종은 병원이나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13개 읍·면의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등에서 이뤄지며 관할 보건소 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접종한다
이들은 화이자 백신을 맞으며 독거노인은 접종 후 3일 동안 마을 이장이 이상 반응 여부를 살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