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부터 송귀근 고흥군수, 김산옥 국악인. 고흥군고흥군이 김산옥 국악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산옥 국악인은 최근 한 종편 방송 국악오디션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김산옥 국악인은 30여년 동안 판소리를 해왔다.
목포가요제에서 대상,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장원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
홍보대사의 주요 역할은 △고흥관련 국책사업의 지원 및 홍보 △고흥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활동지원 △농수축산물 및 지역 특산품 등 브랜드 홍보 △지역축제 홍보 등이다.
앞서 국민가수 남진과 김연자씨도 고흥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