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3일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이트진로 이충희 부산지점장(사진 중앙 오른쪽)와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황석영 관장(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제공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소재 83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1만 5000kg(5kg, 3000상자)를 전달한다.
하이트진로는 23일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장김치 나눔 활동은 2016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궜지만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완제품 김치를 구입, 지원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특판부산지점은 적십자 코로나19 긴급 지원, 취약계층 어버이날 선물, 이동편의 차량 지원, 사랑의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