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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나흘째 한자릿수 유지



광주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나흘째 한자릿수 유지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은 뒤 검체를 의료진에게 건네고 있다. 박종민 기자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은 뒤 검체를 의료진에게 건네고 있다. 박종민 기자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한자릿수를 유지했다.

    2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안에서 모 초등학교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남성과 10대 자녀가 확진됐고 영암에서 서울을 방문한 뒤 증상을 보여 자가격리 중이던 70대 남성이 확진됐으며 장흥에서 인천에 사는 자녀를 접촉 후 자가격리 중이던 70대 여성이 확진됐다.

    여수에서 서울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경기도와 세종시 자녀 집을 방문했던 60대 여성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40대 여성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나주 40대 여성의 직장동료 15명에 대해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가족 3명 등과 함께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2일 5명이 발생한 이후 23일 9명, 24일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5명, 25일 6명 등 나흘째 한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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