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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의료선교를 위해 헌신한 故라스 선교사 추모예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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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지역 의료선교를 위해 헌신한 故라스 선교사 추모예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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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년 원주연합기독병원(現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일반외과의와 성형외과의 겸임.
    11년간 원주 등에서 의술 펼쳐
    2021년 5월 14일 91세 나이로 별세

    故라스(Dr. Robert F. Roth, 1929~2021) 선교사의 별세(2021년 5월 14일)를 애도하고 그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추모 예배가 7월2일 그가 의술을 펼치던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열렸다. 원주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제공故라스(Dr. Robert F. Roth, 1929~2021) 선교사의 별세(2021년 5월 14일)를 애도하고 그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추모 예배가 7월2일 그가 의술을 펼치던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열렸다. 원주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제공
    강원도 원주지역 의료 선교를 위해 힘쓰던 故라스(Dr. Robert F. Roth, 1929~2021) 선교사의 별세(2021년 5월 14일)를 애도하고 그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추모 예배가 그가 의술을 펼치던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열렸다.
     
    지난 7월 2일 오후 12시 30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루가홀 열린 추모 예배에는 조종용 원주부시장, 서재일 목사(원주영강교회)를 비롯한 주요 인사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원 및 학생 등이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
     
    특히 1967년 라스 선교사에게 피부 재건수술을 받고 새 삶을 살게 된 강광흠 목사(인천 성가교회)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추모 설교를 전해 의미를 더했다.
     
    강광흠 목사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 절망에 빠져 있던 제가 라스 선교사님을 만난 이후로 새 삶을 살 수 있었다"고 하면서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었던 라스 선교사님의 사랑과 은혜를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한편 라스 선교사는 1929년 11월 2일 뉴욕 브롱스(Bronx) 출생으로 1955년 콜럼비아 의대학원을 졸업하고 1961년 의료 선교를 위해 한국 땅을 밟았으며 1962년 강원도 원주의 원주연합기독병원(現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일반외과의와 성형외과의를 겸임했고, 1968년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 부교수로 활동하다 1972년 7월 본국으로 귀국했다.
     
    라스 선교사는 원주연합기독병원에 근무하는 동안 약 7,000건의 수술을 맡으면서 수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파했으며, 본국으로 귀국한 이후에도 미국 로아노크 자매도시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원주에 방문하는 등 원주 지역을 향한 애정을 보여 왔으나, 지난 5월 14일 향년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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