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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고용, 고용안정" 충북 영어회화전문강사 투쟁선포 대회



청주

    "직접고용, 고용안정" 충북 영어회화전문강사 투쟁선포 대회

    독자 제공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는 25일 오후 도교육청에서 도내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교육감 직접 고용과 고용안정 쟁취를 위한 투쟁선포대회를 열었다.

    노조는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실용영어교육 강화를 위해 헌신해왔으나, 매년 해고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인권위원회가 영어회화전문강사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교육부에 주문했고, 대법원도 강사들의 실제 사용자는 교육감이라고 밝혔다며, 강사들을 기존 학교장 계약에서 교육감 직접고용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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