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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울산 학생 대토론축제, 19일 울산교육청



울산

    2021년 울산 학생 대토론축제, 19일 울산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교육청 제공

     

    2021년 울산 학생 대토론축제가 19일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린다.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인 중·고등학생 90여명만 참석한다.

    주제는 '역사의 숨결을 품다, 공존의 길을 찾다'.

    축제는 제1부 초등학생 10팀을 대상으로, 제2부 중·고등학생 10팀을 대상으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학생들에게는 미리 온라인을 통해 울산지역 문화재와 관련된 다양한 읽기 자료가 주어졌다.

    축제에서는 학생들이 문화재에 관한 관심과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토의한다.

    특히 학생들의 자유롭고 활발한 토론장이 될 수 있도록 토론진행자를 배정하고 전체 활동과 분임별 소회의가 함께 마련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울산 학생 대토론 축제를 통해 학생 스스로 공동체 문제에 관한 관심과 주인의식을 기르고 민주적인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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