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라 기자
전남에서는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서는 여수·순천·광양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전남 1554번~1556번으로 분류됐다.
여수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며, 순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가 다닌 광양의 한 회사 구내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양 확진자 한 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로써 전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천55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