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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급난으로 저조하던 백신 2차 접종률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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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수급난으로 저조하던 백신 2차 접종률 높아져

    코로나 백신. 청주시 제공

     

    백신수급 부족으로 저조하던 청주시의 백신 2차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다.

    백신수급 부족으로 이번달 초만해도 7%의 접종률에 그쳤던 청주시의 백신 2차 접종률이 현재 18%로 높아졌다.

    청주시의 1차 백신 접종률은 64%에 이르고 있지만 2차 접종률은 백신수급 부족으로 그동안 저조했었다.

    청주시는 14일 서원접종센터에서 850명, 15일인은 흥덕접종센터에서 280명의 75살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백신접종 예약을 하면 편리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다며 접종 예약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뒤 3주안에 2차 접종을 실시해야 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3달 안에 2차 접종을 해야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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