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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5월 '비공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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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5월 '비공개 결혼식'

    배우 홍수현. 박종민 기자

     

    배우 홍수현(41)이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한다.

    홍수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CBS노컷뉴스에 "홍수현이 5월에 동갑내기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라 결혼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던 중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현은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드라마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바람피면 죽는다' 등과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카멜리아' 등에 출연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해 왔다.

    현재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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