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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동 예술작품 찾아가는 갤러리: 예술마실' 운영



경남

    창원시, '창동 예술작품 찾아가는 갤러리: 예술마실' 운영

    창동예술촌·부림공예촌 예술작품, 진해로 봄 마실

    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오는 30일까지 이동형 전시프로젝트인 '창동예술작품 찾아가는 갤러리: 예술마실'을 진해해양솔라파크에서 첫 만남을 연다.

    '창동예술작품 찾아가는 갤러리:예술마실' 운영은 4월에는 창동예술촌 예술작품을 담은 『봄마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림공예촌 예술작품을 담은 『일상의 선물』을 진해해양솔라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기간 동안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입주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창원시 제공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문화예술 행사 프로그램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창동 예술작품 찾아가는 갤러리:예술마실' 행사로 예술인들을 응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획됐다.

    이후 7월은 『환경+생태+예술』을 주제로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갤러리에서 9월에는 『추억여행』을 주제로 KTX마산역에서 배너형 작품전시와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이번 찾아가는 갤러리 예술마실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창동으로 찾아가지 않고도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창동예술촌과 부림공예촌의 우수한 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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