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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마, 돈크라이' 캐스팅 공개…송용진·조형균



공연/전시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 캐스팅 공개…송용진·조형균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5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페이지1 제공

     

    오는 5월 10+1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오는 창작뮤지컬 '마마, 돈크라이'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 10+1주년 기념 공연은 5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2010년 초연 이후 6번째 시즌이다.

    '마마, 돈크라이'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피의 거래도 마다치 않는 인간과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을 이용하는 뱀파이어의 이야기를 그린다.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서로를 필요로 하는 두 캐릭터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중독성 강한 넘버(음악)가 이 작품의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총 15명의 배우가 참여한다. '프로페서V' 역은 송용진, 허규, 조형균, 백형훈, 양지원, 최민우, 박좌헌이 이름을 올렸다. '드라큘라 백작' 역은 고영빈, 박영수, 김찬호, 고훈정, 이충주, 장지후, 이승헌, 노윤이 캐스팅됐다.

    허규는 초연부터 6번의 시즌에 모두 참여했고, 송용진과 고영빈, 박영수, 이충주는 6번의 시즌 중 절반 이상을 함께 했다. 이중 박영수는 프로페서V와 드라큘라 백작 역을 모두 섭렵했다.

    고영빈은 "10주년 공연을 준비할 당시에는 '마마, 돈크라이'를 보내는 마음이 컸는데, 이번 10+1주년 공연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쁘게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마, 돈크라이'는 당초 지난해 2월 10주년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팬데믹으로 무산됐었다. 이달 중 첫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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