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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유튜브 '보이소TV', 구독자 10만 명 돌파



대구

    경북도 유튜브 '보이소TV', 구독자 10만 명 돌파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TV'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10만 명이 넘는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광역자치단체는 서울시와 경북도 두 곳뿐이다.

    '보이소TV'는 경상북도의 주요 정책과 문화, 관광, 특산물 등을 재미있고 톡톡 튀는 영상으로 구성해 기존 행정기관 유튜브 채널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코로나19 범국민 캠페인(#이제다시경북, #올해보다오래, #stay_home) 시행,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동네 자랑 씨리즈', 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대중의 공감을 이끈'니 지금 뭐하노'등을 꾸준히 연재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작년에는 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 종합대상을 비롯해 3개 분야의 SNS 어워드의 대상을 석권하며 온라인 소통을 가장 잘한 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는 구독자 수 10만 명 돌파를 기념한 유튜브 이벤트를 19일에서 26일까지 진행한다.

    보이소 TV 내 이벤트 영상에 축하 댓글과 구독 인증을 하면 응모가 가능하고, 당첨자에게는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구독자 수 10만을 돌파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 특산물 등 민생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는 물론 대중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 제작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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