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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내년 1월 서울서 앙코르 내한공연



공연/전시

    뮤지컬 '캣츠' 내년 1월 서울서 앙코르 내한공연

    (사진=에스엔코 제공)

     

    뮤지컬 '캣츠'가 내년 1월 서울에서 앙코르 내한공연을 갖는다.

    제작사 에스엔코는 "캣츠가 내년 1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 내한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공연은 3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로 이어간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캣츠는 코로나19 팬더믹 속에서도 공연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9월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40주년 기념 내한공연은 오는 6일 마무리한다. 이달 1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캣츠는 T.S. 엘리엇의 시가 원작으로, 연례 행사인 젤리클 축제에서 '젤리클 고양이'로 선택받으려는 고양이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다. 1994년 오리지널팀의 첫 내한공연 이후 2017년 누적관객 200만 명을 넘어섰다.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공연장의 정기적인 소독 및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하고 있다. 무대와 객석 간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1열은 판매하지 않고 좌석 거리두기 방식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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